가득뮤직출판사
꼭 알아야 하는 실용음악 이론, 기초편
음악이론 강의
제 1 강
오선과 덧줄, 덧칸
음악이론 강의 첫 번째 시간으로
오선과 덧줄, 덧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선
이런 오선 노트 보신 적 있으시죠?
오선은
5개의 줄, 4개의 칸
으로 되어 있으며
악보를 그릴 때 사용합니다.
오선은
아래에서부터
첫째줄, 둘째줄, 셋째줄, 넷째줄, 다섯째줄
이렇게 5개의 줄이 있고요.
마찬가지로 아래에서부터
첫째칸, 둘째칸, 셋째칸, 넷째칸
이렇게 4개의 칸이 있습니다.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갈수록
높은 음을 나타냅니다.
덧줄
그런데 음들은 오선에 그리는 음들보다
더 높은 음, 더 낮은 음들이 있기 때문에
오선 안에 모두 다 그리지 못할 때가 있겠죠~
이럴때는
덧줄과 덧칸을 이용해서 악보를 그리는데요.
오선 위에 줄을 추가해서 덧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덧줄을 그릴 때는
처음 그린 순서대로
위 첫째줄, 위 둘째줄, 위 샛째줄......이 되고요
오선 아래에도 줄을 추가해서 덧줄을 만들 수 있겠죠?
덧줄을 그린 순서대로
아래 첫째줄, 아래 둘째줄, 아래 셋째줄...이 됩니다.
덧칸
줄과 줄 사이는 칸이죠~
그래서 덧줄과 덧줄사이는
덧칸이 됩니다.
덧칸도 덧줄과 마찬가지로
오선 위에 그리면 그리는 순서대로
위 첫째칸, 위 둘째칸, 위 셋째칸....이 되고요.
오선 아리에 그리면 그리는 순서대로
아래 첫째칸, 아래 둘째칸, 아래 셋째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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